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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OpenAI)의 전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 랩(Thinking Machines Lab)'**이 전설적인 프로그래머를 조용히 영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메타(Meta)와 오픈AI에 핵심 인력을 뺏기며 고전하는 듯했던 무라티가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단독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 '코딩 천재' 닐 우(Neal Wu)는 누구?
이번에 합류한 닐 우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3관왕: 전 세계 영재들이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목에 걸었습니다.
- 코그니션(Cognition) 창립 멤버: 기업가치 100억 달러(약 13조 원)에 달하는 AI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 코그니션 CEO인 스콧 우(Scott Wu)의 형입니다.
그는 링크드인에 자신의 현재 상태를 "새로운 무언가(something new)를 하는 중"이라고만 밝혀두었으나, 내부 문건을 통해 싱킹 머신 랩에서 AI 모델 훈련 및 최적화를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뺏고 뺏기는 'AI 인재 전쟁'
싱킹 머신 랩은 제품 출시 전부터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인정받고 20억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슈퍼 스타트업'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사들의 견제도 심했습니다.
- 메타의 공습: 메타는 싱킹 머신 랩의 공동 창업자 앤드류 털록(Andrew Tulloch)에게 무려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제안해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 오픈AI로의 회귀: 지난 1월에는 CTO였던 배럿 조프(Barret Zoph)가 친정인 오픈AI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 무라티의 저력 입증
핵심 인력들의 이탈로 우려를 샀던 싱킹 머신 랩은 닐 우와 같은 톱티어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여전히 업계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당길 매력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비밀스러운 스타트업이 '코딩 전설'과 함께 어떤 AI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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